평가 : ★★★☆☆
제목 : 공격
작가 : 아멜리 노통브
출판사 : 열린책들 (2005)
요즈음은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의 유럽쪽 섹션에서 책을 뒤집니다.
또 아멜리 보통브 책이 하나 손에 잡히더군요.
번역되어 우리나라에 출판된 것이 생각보다는 많았네요.
막~~ 책을 뒤지다가 이렇게 아멜리 노통브 소설이 하나씩 나올 때마다
꼭 보물찾기 놀이를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이 책은 세상에서 내로라하는 추남과 아주 근사한 미녀의 이야기예요.
추남은 미녀를 사랑하지만 어쨌거나 우정이란 이름 하에 단짝 친구가 되지요.
결국 추남이 고백을 해버립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야기 초반부, 공식같은 이야기가 있지요.
'사람은 외면을 보지 말고 내면을 보아라.'
보통의 이야기를 보면 꼭 추남이나 추녀는 미남이나 미녀를 좋아하고
그 사랑은 어렵지만 잘 이루어집니다.
미남이나 미녀가 추녀나 추남의 내면을 보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위 말대로라면 추남이나 추녀도 내면을 보고 추녀나 추남을 좋아할 수 있지 않나요.
왜 추녀나 추남은 내면을 보지 못하고 미남이나 미녀를 좋아합니까.
ㅋㅋ 뭐 이런 이야기인데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요. ㅎㅎ
이 소설속 주인공인 추남도 결국 사랑한 건 절세미녀였어요.
하지만? 블러블러블러~
주인공 추남의 시니컬함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딱 저와 코드가 맞더군요.
역시 소설에선 씹어주는 맛이 또~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