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할 일 없이 컴퓨터와 대면할 때 가장 조심해야하는 것이 바로 지름신입니다.
한동안 뜸하더니 요 며칠간 도대체 얼마를 질렀는지 모르겠습니다.
옷 왕창, 화장품 왕창, 봄이라고 신발도 사고 또 번외편으로 머리도 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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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너무 신경을 못썼는데 그래서 이번엔 기초 공사를 화이트닝으로 하구요
그리고 수분젤로 수분관리하구
나이가 나이이니 만큼 목관리도 인제는 따로 하고, 또 모공관리두요~
그리고  NARS 블러셔랑 스틸라 키튼 섀도. 또 바디샵에서 지른 큐빅 섀도.
전 orbis를 주로 이용하는 편인데 이번에 슬리밍 쉐이크 다른 맛이 나왔다고
하나 덤으로 같이 왔더군요. 복숭아 맛.
옛날에 한 번 먹어봤는데 조금 비싸서 그렇지 다이어트 용으로 간식용으로 딱 좋아요.
아,그리고 햇수로 한 6년 넘게 써온 orbis UV cut.
전 이거 쓰고는 다른 자외선 차단제 안씁니다.
이게 또 커버까지 되서 메이컵베이스로도 손색이 없거든요. 완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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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Gmarket에서 싼맛에 질러버린 봄 신발들.
한 켤레 9900원밖에 안하드라구요 >.< 그래서 두 켤레나 질러버렸네요.
좀 걱정했는데 받고 보니 꽤 괜찮더라구요. 가격 대비 90프로 만족이랄까.

지른 옷까지 찍어 올릴까 하다가 그건 그냥 참았어요 -_-;;
너무 많아;;
다 해서 한 40만원은 넘게 지른 것 같네요.
"집에 있음 돈도 안쓰고 좋지 뭘~"
누가 그래요, 절대 아니예요 아니예요.
이렇게 지름신 한번 작렬해주시면 끝도 한도 없다구요. ㅠ.ㅠ
하지만 이렇게 지르고도 또 아직 사고 싶은게 남은 저는
어떡해야 하냐구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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