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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
 제목 : 보르헤스와 불별의 오랑우탄
 작가 : 루이스 페르난두 베리시무 (브라질)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2007)


우선 이 작가의 다른 책으로는 비프스튜 자살클럽이 있습니다.
저는 '비프스튜 자살클럽'을 개인적으로 재밌게 읽었어요.
그래서 이 작가의 번역된 다른 소설인 '보르헤스와 불멸의 오랑우탄' 이 책을
또 찾아 읽게 되었지요.
결론은?
저 위에 평점에서 매겼듯.. 아주 그저 그랬습니다.

형식은 독특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편지글의 형식에..
그리고 마지막에 나름의 반전도 있답니다.
근데 전 영 내용에 집중에 안되는 것이.. 그래서 건성건성 읽게되어서 더 그랬던건지..
같은 저자가 쓴 소설 맞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저에겐 매력없는 책이었습니다.
뭐.. 제 취향이 아니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한 책에 호감을 가지게 되고
다른 한 책에 실망을 하게 되었다면
또 다른 책이 이 작가의 책을 계속 볼 것인가에 대한 향방을 결정하게 되겠죠? 호호
아직은 번역되어 나온 다른 책이 없는 것 같으니 일단은 보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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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
 제목 : 박제된 손
 작가 : 기 드 모파상
 출판사 : 우물이있는집 (2007)


모파상하면 '비곗덩어리'밖에 모르는데 하하..
도서관에 새 책이 들어왔길래 그냥 꺼내 읽었습니다.
원래 새 책에 약해요 >.<
(새 책의 책장을 넘길 때의 그 감칠맛을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아응~)

모파상이 이런 판타지같은 얘기를 많이 썼나보더라구요.
정말 짧은 단편들만 10개가 넘게 많이 많이 들어가있구요.
내용은 주로
 "있지있지.. 걔한테 이런 희안한 일이 있었대!"
뭐 이런 얘기들만 모아놓은 책입니다.

한.... 4편 정도 읽을 때까진 재미있던데
그 뒤로는 별로 흥미가 좀 없어졌어요.
그다지 특색있는 이야기들도 아니고.. 그 단편들을 차라리 누군가가 자신이 겪었다며
의미심장하고 조용히 직접 이야기해주는 게 더 재밌을 듯한 그런 단편들입니다.

책 하나만 달랑 읽어보고 작가를 평가하긴 그러니..
모파상의 다른 책들도 좀 읽어봐야겠죠?
음.. 그러나 좀 뒤에..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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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
 제목 : 방과 후의 음표
 작가 : 야마다 에이미
 출판사 : 민음사 (2005)


제가 나이가 들었나봐요.
대학생때는 야마다 에이미씨의 '애니멀로직' 'A2Z' '공주님' 이런 책들 재밌게 읽었었거든요.
근데 오랜만에 읽은 이 책은 별로네요.. ㅎㅎ
안에 들어있는 단편 단편의 내용이 다 비슷한 얘기라서 그런가요.
10대들의 연애 얘기거든요.
조숙한 10대의 사랑 그리고 그런 친구에 대한 선망.. 이런 얘기.
전 별루네요 ^^ 하하하

10대도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10대 땐 그런 사랑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든다는..
그 땐 그에 걸맞는 사랑을 느끼고 경험했으면..
제가 좀 보수적인가요.. 으헤..

어쨌든..
우리 아부지와 연배가 거의 같은 야마다 에이미씨.
다음 작품은 더 좋은걸로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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